
- 제140회 일정10.15~11.4
- 전시 시간09:30~18:00
- 가까운 역파저우·신강둥
- 가성비 숙소커춘·츠강
- 바이어 배지사전등록·무료
- 한국 여권무비자 30일
캔톤페어 일정부터 확인: 참가 기에 따라 숙소 날짜가 달라집니다
캔톤페어는 봄·가을 두 번, 한 회차를 3개 기로 나눠 엽니다. 품목마다 열리는 기가 정해져 있어서, 내 품목이 몇 기인지부터 확인해야 숙소 날짜를 정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가을 제140회는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저우 하이주구 파저우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전시 시간은 보통 오전 9시 30분~오후 6시로 안내되지만, 마지막 날 운영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누리집 공지를 확인하세요. 2027년 봄 제141회는 관례상 4월 중순~5월 초로 예상되지만, 이 글 작성 시점에는 공식 날짜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숙소는 보고 싶은 기의 개막 전날부터 잡는 게 기본입니다. 두 개 기를 연달아 볼 계획이라면 사이에 있는 휴관 3일 동안 숙소를 시내 쪽으로 옮겨 비용을 아끼는 방법도 있습니다.
캔톤페어 숙소, 지역 4곳의 장단점 비교

캔톤페어 숙소는 "전시장 도보권이냐, 지하철 몇 정거장이냐"로 고르면 됩니다. 전시장 바로 옆 파저우는 편하지만 박람회 기간 요금이 가장 크게 오르고, 한두 정거장만 떨어져도 부담이 줄어듭니다. 아래 표로 먼저 후보 지역을 좁혀 보세요.
| 지역 | 전시장까지 | 장점 | 주의할 점 |
|---|---|---|---|
| 파저우(전시장 주변) | 도보 5~15분 | 아침 줄 서기·샘플 운반이 편함 | 기간 중 요금 급등, 저녁 식당 선택지 적음 |
| 커춘·츠강 | 지하철 8호선 1~3정거장(5~15분) | 환승 없이 이동, 요금 부담이 덜함 | 출퇴근 시간 8호선 혼잡 |
| 주장신청·톈허 | 차로 약 15분 안팎 | 식당·쇼핑·고급 호텔이 많음 | 기본 요금이 높고 퇴근길 정체 |
| 웨슈·베이징루 | 지하철 환승 포함 30분 이상 | 가장 저렴한 편, 구시가 관광과 병행 | 통근이 길고 오래된 건물이 많음 |
처음 가는 분이라면 8호선 역에서 걸어서 5분 안쪽인 호텔을 고르는 것이 가장 실패가 적습니다. 숙소를 검색할 때는 지역 이름보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8호선인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상황별로 고르는 캔톤페어 숙소 기준
같은 박람회라도 출장 형태에 따라 맞는 숙소가 다릅니다. 아래 기준 중 내 상황에 해당하는 것을 골라 그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 1~2일만 보는 단기 출장 시간이 가장 비싸니 파저우 도보권을 우선 보세요. 아침 입장 줄과 퇴근길 혼잡을 동시에 피할 수 있습니다.
- 4~5일 머무는 장기 출장 커춘·츠강처럼 8호선 몇 정거장 떨어진 곳이 비용과 이동의 균형이 좋습니다.
- 샘플·카탈로그 짐이 많은 팀 전시장 셔틀을 운영하는 호텔을 고르세요. 박람회 기간에만 다니고 좌석이 빨리 차니 체크인 때 시간표와 예약 방법을 바로 물어보세요.
- 저녁 바이어 미팅이 잦은 경우 식당이 많은 주장신청·톈허가 편합니다. 다만 출근은 지하철로 하는 것이 정체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 홍콩에서 넘어오는 일정 파저우 페리터미널이나 광저우남역과의 연결을 기준으로 숙소를 잡으면 이동 횟수가 줄어듭니다.
공항·기차역에서 캔톤페어 전시장 가는 법

전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파저우역·신강둥역 사이에 있고, 11호선과 도시철도도 파저우역에 닿습니다. 도착하는 곳에 따라 환승역만 기억하면 됩니다.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커춘역에서 8호선으로 갈아탄 뒤 파저우역 또는 신강둥역에서 내립니다. 약 1시간 걸립니다. 공항과 파저우역을 잇는 도시철도도 있으니 12306 앱에서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창강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합니다. 홍콩·선전에서 고속철로 오는 분들이 주로 쓰는 경로입니다.
11호선을 타면 환승 없이 파저우역까지 갑니다. 선전 방면 열차가 이 역에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구룡역에서 광저우남역까지 고속철 최단 약 46~48분이며, 출입국 심사를 서구룡역에서 한 번에 마칩니다. 홍콩 시내나 홍콩공항에서 파저우 페리터미널로 가는 배를 타면 전시장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공항 택시는 교통 상황에 따라 40~60분, 요금은 대략 150~200위안 선으로 안내됩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공항과 전시장을 잇는 전용 셔틀버스도 다니지만, 이전 회차 기준 전시 교체일에는 운행하지 않았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지하철 타는 법이 처음이라면 중국 지하철 이용법을 먼저 읽어 두면 편합니다.
캔톤페어 전시장 구역별 지하철 출구
전시장은 A·B·C·D 네 구역이 실내 통로로 이어져 있지만, 끝에서 끝까지 걷는 거리가 꽤 됩니다. 첫날 보려는 품목이 있는 구역에 맞춰 출구를 고르면 아침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8호선과 11호선은 파저우역에서 지상의 지붕 덮인 통로(약 220m)로 갈아탑니다. 이때 파란색 환승 전용 개찰구를 30분 안에 통과해야 요금이 이어서 계산됩니다. 개찰구는 비자·마스터 같은 해외 신용카드를 대는 방식도 지원하니, 알리페이 설정이 아직이라면 카드를 준비해 두세요.
바이어 배지와 입국 준비, 출발 전에 끝내기
해외 바이어는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에 공식 누리집의 바이어 서비스 시스템이나 캔톤페어 앱에서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처음 가는 분은 등록할 때 배지 신청까지 함께 내고, 기존 바이어는 로그인해 참가할 기를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신규 배지 발급은 무료이며, 주최 측은 배지 발급을 대행하도록 허가한 업체가 없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 사전 등록 여권 정보·회사 정보·연락처를 입력하고, 참가할 기를 선택합니다. 사진 업로드를 요구하면 함께 올립니다.
- 확인증 저장 등록이 끝나면 나오는 확인증이나 QR코드를 휴대폰에 저장하고 출력본도 챙깁니다.
- 배지 수령 바이윈공항, 광저우남역, 파저우 페리터미널, 지정 호텔, 홍콩 사무소, 전시장 현장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 원본과 명함을 보여 주면 됩니다.
- 입장 받은 배지를 목에 걸고 입장합니다. 다음 회차에 다시 쓸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끝난 뒤에도 버리지 말고 보관하세요.
제140회에는 공항·고속철역·전시장·지정 호텔에 발급처 70곳이 마련됐고, 여권 확인 후 약 30초면 배지가 나온다고 발표됐습니다. 그래도 개막 첫날 아침 전시장 창구는 줄이 길어지기 쉬우니, 공항이나 역에 내리자마자 받아 두세요.
한국 여권은 현재 무비자로 최대 30일 머물 수 있고 상업 목적 방문도 포함됩니다. 다만 이 정책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발표돼 있으니, 2027년 봄 회차를 준비한다면 연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조건은 중국 무비자 입국 총정리에서 볼 수 있고, 광저우 시내 정보는 광저우 여행 총정리에 모아 두었습니다.
캔톤페어 숙소·교통 꿀팁 4가지

- 배지는 도착 즉시 – 공항·광저우남역에서 받으면 첫날 줄을 피해요.
- 퇴근은 11호선 – 5~6시 8호선이 가장 붐벼요.
- 무료 취소로 선점 – 참가 기가 정해지면 잡고, 출발 전 다시 비교해요.
- 해외 카드 준비 – 지하철 개찰구에 카드를 대고 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