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인 입장권288위안
- 매표 시간7:30~16:00
- 케이블카 운행시내→중간역만
- 첫 방문 추천A코스
- 소요 시간4~6시간
- 추천 시기4~5월·9~10월
장가계 천문산, 2026년에 먼저 알아야 할 변화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천문산은 시내에서 케이블카 한 번으로 정상까지 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2025년 11월 6일부터 케이블카 중간역~정상 구간이 개보수 공사로 멈췄고, 시내~중간역 구간만 운행합니다. 공사는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A코스와 B코스는 중간역에서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99굽이로 유명한 통천대도를 따라 천문동 광장까지 오르내립니다. "케이블카 30분 타고 정상 도착"이라고 적힌 예전 글은 현재 동선과 맞지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
2026년 8월 31일 기준 매표는 오전 7시 30분~오후 4시, 케이블카는 오전 8시부터 운행합니다. 운영 시간은 계절과 공지에 따라 자주 바뀌니 가기 전날 예약 앱의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천문산 A·B·C코스 차이 한눈에 비교

세 코스 모두 입장료는 같고, 타는 교통수단의 순서만 다릅니다. 출발 장소가 다르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A코스는 시내 케이블카 하부역, B·C코스는 산 입구(산문)의 천문동 쾌속 케이블카에서 시작합니다.
| 코스 | 올라갈 때 | 내려올 때 | 이런 분께 |
|---|---|---|---|
| A코스 | 시내 케이블카 → 중간역 → 셔틀버스(99굽이) → 천문동 → 에스컬레이터로 정상 | 에스컬레이터로 천문동 → 쾌속 케이블카 → 셔틀로 시내 복귀 | 처음 가는 분, 시내 숙소 |
| B코스 | 산문 → 쾌속 케이블카 → 천문동 → 에스컬레이터로 정상 | 에스컬레이터로 천문동 → 셔틀버스(99굽이) → 중간역 → 케이블카로 시내 | 하산길에 케이블카로 시내 풍경을 보고 싶은 분 |
| C코스 | 산문 → 쾌속 케이블카 → 천문동 → 에스컬레이터로 정상 | 같은 길로 되돌아옴(쾌속 케이블카 왕복) | 멀미가 심한 분, 시간이 빠듯한 분 |
눈·짙은 안개·폭우로 산길이 위험하면 셔틀버스가 멈추고, 그날 A·B코스는 C코스 동선으로 바뀝니다. 예약할 때는 코스보다 날짜와 입장 시간대를 먼저 정하고, 코스는 아래 기준으로 고르면 됩니다.
누구와 가나요? 상황별 천문산 코스 선택
같은 천문산이라도 일행에 따라 편한 코스가 다릅니다. 가장 흔한 네 가지 상황으로 나눠 봤습니다.
A코스가 기본입니다. 시내에서 케이블카로 도시와 산을 내려다보고, 셔틀버스로 99굽이를 직접 오르는 경험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A코스를 고르되 999계단은 유료 에스컬레이터(32위안)로 대신하세요. 계단을 오르면 20~30분이 걸리고 경사가 가팔라 무릎에 부담이 큽니다.
C코스를 추천합니다. 99굽이 셔틀버스를 한 번도 타지 않습니다. A·B코스를 골랐다면 버스 타기 30분 전에 멀미약을 챙겨 드세요.
오르막 계단을 줄일 수 있는 A코스가 무난합니다. 정상 절벽길은 난간이 있지만 폭이 좁은 곳이 있어 아이 손을 꼭 잡고 걸어야 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유리잔도 구간은 옆 일반 길로 돌아가면 됩니다. 코스 선택과 상관없이 정상에서는 원하는 길만 골라 걸을 수 있습니다.
천문산 A코스 하루 동선: 시간대별로 따라 하기
가장 많이 고르는 A코스를 기준으로, 오전 8시 첫 케이블카에 맞춰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전체 소요 시간은 4~6시간을 잡으면 여유롭습니다.
단체 관광객은 주로 오전 중반에 몰립니다. 첫 시간대로 예약하거나, 반대로 오후 1시 전후에 입장하면 대기가 줄어듭니다. 단, 마지막 매표가 오후 4시라 너무 늦게 가면 정상을 다 못 봅니다.
천문산 정상 볼거리: 귀곡잔도·유리잔도·천문동
정상에서 걸을 수 있는 길은 여러 갈래입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아래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두세요.
- 귀곡잔도해발 약 1,400m 절벽 허리에 붙여 만든 약 1.6km 길입니다. 천문산의 대표 풍경이 대부분 여기서 보입니다.필수
- 유리잔도발밑이 투명한 유리 구간으로, 귀곡잔도 안의 약 60m 구간이 가장 유명합니다. 들어갈 때 덧신을 신어야 하며 구간마다 5위안입니다.스릴
- 천문동산 한가운데 뚫린 높이 131.5m의 거대한 자연 동굴 문입니다. 999계단 아래 광장에서 올려다보는 모습이 사진 명소입니다.상징
- 천문산사정상에 있는 절로, 잠시 쉬어 가기 좋습니다. 걷기 지쳤다면 정상 원시림을 도는 숲 케이블카(편도 25위안)로 걷는 거리를 줄이세요.휴식
- 동쪽 전망 산책로귀곡잔도 반대편으로 이어지는 전망 길입니다. 서쪽을 다 보고도 시간이 1시간 이상 남을 때 추가하세요.여유
귀곡잔도는 단체 관광객이 올라오는 오전 늦게부터 폭 좁은 길에 줄이 생기기 쉽습니다. 정상 도착 직후 바로 서쪽으로 가서 잔도를 먼저 걷고, 붐비는 한낮에는 천문산사나 동쪽 길에서 쉬어 가면 동선이 편합니다.
천문산 입장권 요금과 예약 방법

입장권은 날짜와 입장 시간대를 지정하는 실명 예약입니다. 여권 영문 이름과 번호를 그대로 넣고, 당일에는 반드시 같은 여권을 가져가야 합니다.
입장권에는 케이블카, 셔틀버스, 천문동~정상 7단 에스컬레이터, 보험이 들어 있습니다. 999계단 옆 에스컬레이터(32위안), 숲 케이블카(25위안), 유리잔도 덧신(구간당 5위안)은 따로 냅니다. 요금은 판매처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트립닷컴 같은 예약 앱, 현지 여행사, 현장 매표소에서 살 수 있습니다. 현장 결제는 알리페이가 가장 편하니 알리페이 외국인 사용법을 보고 미리 카드를 등록해 두세요.
천문산 가는 법과 날씨, 준비물
A코스 출발점인 케이블카 하부역은 장가계 시내 중심에 있어 접근이 쉽습니다. 장가계역(일반 기차역)에서는 걸어서 5~10분, 고속철이 서는 장가계서역에서는 택시로 약 20분, 공항에서는 차로 15분 안팎입니다. 무릉원(원가계·천자산 쪽)에 묵는다면 택시로 약 50분이 걸리니 천문산 가는 날만 시내에 숙소를 잡는 것이 편합니다.
추천 시기는 4~5월과 9~10월입니다. 정상은 시내보다 기온이 꽤 낮고, 안개가 끼면 절벽 아래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일기예보에서 비·짙은 안개 확률이 높다면 원가계 일정과 날짜를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원가계·대협곡까지 묶은 전체 일정은 장가계 여행 총정리에, 무비자 입국 조건은 중국 무비자 입국 총정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시내 이동이 걱정되면 중국 디디 택시 이용 가이드도 함께 확인하세요.
장가계 천문산 꿀팁 4가지

- 안개 예보면 날짜 교체 – 원가계 일정과 바꾸면 절벽 풍경을 놓치지 않습니다.
- 정상에선 서쪽 먼저 – 귀곡잔도가 붐비기 전에 먼저 걸으세요.
- 부모님은 계단 대신 – 999계단 옆 유료 에스컬레이터가 무릎을 지켜줍니다.
- 짐은 하부역에 보관 – 큰 가방을 메고 잔도를 걸으면 금방 지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