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까운 역종루·싸진차오
- 아침 시장6~10시
- 피할 시간오후 5~7시
- 파오모30~50위안 선
- 로우자모10~15위안 선
- 거리 입장료없음
시안 회족거리, 큰길보다 골목에서 드세요
시안 회족거리는 한 줄짜리 먹자골목이 아니라 고루 북쪽에 펼쳐진 회족 동네 전체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현지에서는 '회방'이라고 부르며, 북원문·북광지제·시양스·다피위안·화줴샹·싸진차오 같은 거리가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고루 뒤 북원문 큰길이고, 동네 사람들이 끼니를 해결하는 곳은 그 서쪽 골목입니다.
같은 량피라도 고루 옆 큰길에서는 몇 위안 더 받는다는 현지 글이 많습니다. 큰길은 분위기만 보고, 실제 식사는 시양스·다피위안·싸진차오 골목에서 하세요.
회족거리 가는 법과 거리별로 먹을 것

지하철 2·6호선 중러우(종루)역에서 내려 고루 쪽으로 걸으면 몇백 미터 만에 북원문 입구가 나옵니다. 싸진차오는 1호선 싸진차오역 B 출구에서 400m 남짓 걸어 내려가면 됩니다. 거리 자체는 입장료가 없고, 가게 영업시간만 제각각입니다.
| 거리 | 성격 | 여기서 먹을 것 | 좋은 시간 |
|---|---|---|---|
| 북원문 | 관광객 중심 큰길, 기념품 많음 | 자싼 관탕바오(국물 만두) 본점 | 점심 11:30~13:30 |
| 시양스 | 좁고 긴 간식 골목 | 징가오(작고 둥근 찹쌀 찐 떡), 훈툰, 디저트 | 오후 간식 |
| 다피위안 | 오래된 식당이 모인 거리 | 당자 샤오쑤러우(양념 튀김 고기), 파오모 | 점심·이른 저녁 |
| 싸진차오 | 주민 생활 골목, 아침 시장 | 후라탕, 쩡가오, 감 튀김떡, 샤오차오 파오모 | 아침 6~8시, 저녁 꼬치 |
영업시간은 공개된 안내 기준이며 자주 바뀝니다. 가게 이름을 중국어로 지도 앱에 저장해 두고, 출발 전에 영업 여부를 한 번 확인하세요.
시안 먹거리 BEST 8: 이름과 고르는 법
시안 음식은 밀가루와 양·소고기가 중심입니다. 회족거리 안에서는 돼지고기를 쓰지 않으니, 같은 메뉴라도 안과 밖에서 고기 종류가 달라집니다.
양고기 국물에 딱딱한 빵을 잘게 뜯어 넣고 끓인 시안 대표 음식입니다. 식당에서 먹으며 한 그릇 30~50위안 선으로 소개됩니다.
화덕에 구운 빵 사이에 조린 고기를 끼운 '중국식 햄버거'입니다. 회족거리에선 소고기, 밖에서는 돼지고기 버전이 기본이고 10~15위안 선입니다.
허리띠처럼 넓은 수타면에 고춧가루·마늘·파를 올리고 뜨거운 기름을 붓습니다. 비비기 전에 기름이 고루 스미도록 바로 섞으세요.
밀가루나 쌀로 만든 차가운 면에 고추기름·식초를 넣어 비벼 먹습니다. 로우자모, 탄산음료 빙펑과 묶은 '삼진 세트'가 현지인의 기본 한 끼입니다.
국물이 든 작은 찐만두입니다. 자싼 관탕바오 북원문 본점이 유명하고, 피를 살짝 찢어 국물부터 마시면 입을 데지 않습니다.
걸쭉한 국물에 소고기 완자와 채소를 넣은 아침 수프입니다. 싸진차오에서 10위안 안팎이며 매운 게 싫으면 "부라"라고 말하세요.
찹쌀에 대추·콩을 켜켜이 넣고 큰 솥에 찐 떡입니다. 아침에만 팔고 일찍 떨어지니 8시 전에 사세요.
시안 특산 감으로 반죽해 기름에 지진 달콤한 떡입니다. 가을·겨울이 제철이라 계절에 따라 없을 수도 있습니다.
2명이라면 파오모 한 그릇을 나눠 먹고, 나머지는 로우자모·관탕바오처럼 작은 메뉴로 채우세요. 한 집에서 배를 채우지 않아야 4~5곳을 돌 수 있습니다.
시안 양러우파오모 주문법: 빵 뜯기부터 먹는 법까지
파오모는 손님이 직접 빵을 뜯는 음식이라 처음 가면 당황하기 쉽습니다. 1920년 문을 연 퉁성샹 종루점은 파오모 제조 기술이 2008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올랐고, 1898년 시작한 라오쑨자도 대표 노포로 꼽힙니다. 퉁성샹은 종루 바로 옆, 라오쑨자는 둥다제·둥관정제 쪽이라 시내 일정 중에 들르기 쉽습니다.
- 양고기·소고기 고르기 계산대에서 고기 종류와 양(일반·고기 추가)을 정하면 빈 그릇과 둥근 빵이 나옵니다.
- 콩알 크기로 뜯기 빵을 콩알만 하게 잘게 뜯습니다. 너무 크면 국물이 안 배고, 너무 작으면 죽처럼 풀어집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 번호표 받고 넘기기 다 뜯은 그릇을 직원에게 주면 번호를 붙여 주방에서 국물과 함께 끓여 줍니다.
- 가장자리부터 먹기 젓가락으로 휘젓지 말고 바깥쪽부터 조금씩 떠먹어야 국물 맛이 유지됩니다.
- 절인 마늘·고추장 곁들이기 테이블의 절인 마늘을 한 알씩 깨물면 느끼함이 줄어듭니다.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라면 빵 뜯는 과정 자체를 체험으로 즐기고, 시간이 빠듯한 날에는 샤오차오 파오모로 바꾸면 됩니다.
회족거리 밖에서 먹는 시안 맛집: 돼지고기 로우자모와 량피
회족거리는 이슬람 음식 규칙을 따르는 동네라 돼지고기를 팔지 않습니다. 원조로 꼽히는 돼지고기 로우자모 '라즈러우'를 먹으려면 종루 남쪽과 동쪽 노포로 가야 합니다.
소고기 로우자모, 파오모, 꼬치, 관탕바오가 주력입니다. 저녁 8시 반 이후 조명과 꼬치 연기로 분위기가 가장 살아납니다.
술과 돼지고기 음식은 들고 들어가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백 년 노포로 알려진 판지 라즈러우, 뤄마스 골목의 친위 로우자모(오전 7시~오후 2시 안내), 1996년 문을 연 쯔우루 장지가 대표입니다. 량피는 웨이자 량피 체인이 시내 곳곳에 있습니다.
오전 장사만 하는 집이 있어 아침·점심에 가야 합니다.뱡뱡면은 아이화 쿠다이몐처럼 지점이 여러 곳인 체인을 숙소 근처에서 찾으면 편합니다. 오전에는 회족거리 밖 노포에서 로우자모와 량피를 먹고, 저녁에 회족거리로 들어가는 순서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시안 회족거리 몇 시에 가야 덜 붐비나요?
큰길은 오후 5~7시에 병마용을 다녀온 단체 관광객이 한꺼번에 들어와 가장 붐빕니다. 점심 11시 반~1시 반은 줄이 비교적 짧고, 밤 8시 반~10시는 사람은 많지만 야시장 분위기가 가장 좋습니다. 싸진차오 아침 노점은 6시 무렵 열어 10시 전에 대부분 정리합니다.
그래서 아침은 싸진차오, 점심은 다피위안 노포, 저녁은 큰길 야경 순서로 나눠 두 번 들르세요. 회족거리 안 대청진사(입장료 25위안 선, 단정한 옷차림)는 사람이 적은 오전에 보는 편이 좋습니다. 병마용 일정과 겹치는 날은 병마용 가는 법을 참고해 저녁 늦게 들어오면 됩니다.
시안 회족거리에서 실수하기 쉬운 점
- 주거리 입구 첫 가게에서 배를 채우지 않기: 골목 안 가게가 더 싸고 현지 손님이 많습니다.
- 무게로 파는 소고기 육포·견과는 100g 단가를 먼저 묻고, 저울 숫자를 직접 확인하기.
- 석류 주스(10~15위안 선)처럼 가격표가 없는 음료는 주문 전에 "둬사오첸(얼마예요)?"로 묻기.
- 작은 노점은 해외 카드가 안 될 수 있으니 알리페이·위챗페이에 카드를 미리 연결하기.
- 골목에는 주민 전동 스쿠터가 많이 다니니 사진 찍을 때 길 가운데에 서 있지 않기.
- 엄격한 할랄 식단이라면 '청진' 표시를 내건 가게를 고르기.
결제 준비는 알리페이 사용법을, 시안 전체 일정은 시안 2박3일 코스와 시안 여행 총정리를 함께 보세요.
시안 회족거리 맛집 꿀팁 4가지

- 아침은 싸진차오 – 쩡가오는 8시 전 품절
- 빵은 콩알 크기로 – 파오모 맛이 달라짐
- 100g 단가 먼저 – 육포·견과는 저울 확인
- 돼지고기는 밖에서 – 라즈러우는 거리 밖 노포
